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헨조 그레이시 (문단 편집) == 기타 == MMA에서의 헨조는 본인의 활약보다는 뛰어난 후진을 양성했다는 것에 그 의의를 둘 수 있겠다. [[맷 세라]], [[히카르도 알메이다]], [[호저 그레이시]], [[로이 넬슨]] 등의 선수들을 배출했고, [[조르주 생 피에르]], [[크리스 와이드먼]] 등의 선수들도 그의 캠프를 거쳐갔으며, [[아랍 에미리트]]의 [[왕자]]인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예드 알 나햔을 가르치기도 했다.[* ADCC 창설자인 셰이크 타흐눈 빈 자예드 알 나햔의 형제.] 쾌활하고 다정다감한 성격의 명 트레이너로 이름이 높으며(다만 다혈질에 승부욕이 강하기 때문에 행실 문제로 구설수에 오르는 경우도 흔하다) IFL에서는 역시 희대의 명 트레이너인 [[팻 밀레티치]]와 트레이너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또한 헨조의 도장은 하체 관절기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놓은 혁신으로도 유명한데, 이는 헨조 그레이시 본인의 업적이라기보다는 헨조의 직속 제자인 유명 코치 존 다나허의 역할이 절대적이었다.[* 다만 하체 관절기의 패러다임을 바꾼 업적은 존 다나허 혼자만 이룩한 것이 아니며, 오스트레일리아의 주짓수 선수 라클란 자일스와 그 제자 크레이그 존스가 기여한 바 역시 대단히 크다. 다만 그 디테일함이나 종합적인 면에서 존 다나허의 시스템에는 약간 모자란 감이 있다. 크레이그 존스는 미국으로 건너와 존 다나허와 함께 훈련하며 두 하체 공격 시스템을 종합하고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기도 하다. ] 존 다나허는 헨조 그레이시 아카데미에서 주짓수를 시작하여 아직까지 헨조 도장에 적을 두고 있는 사범으로, 본인은 선수 경력이 전혀 없지만 체계적이고 디테일한 하체 공격 시스템을 연구해내고 이를 바탕으로 소위 '다나허 데스 스쿼드'라 불리는 에디 커밍스, [[개리 토논]], 고든 라이언을 단시간 내에 세계챔피언 수준으로 지도해내어 유명세에 오른 인물이다. 기존 IBJJF 위주 주짓수 규칙체계에서 하체 관절기는 패스가 실패했을 때나 서로 다리가 엉켜 넘어졌을 때에 임기응변적으로 들어갈 때나 쓰는 [[사파]] 기술 취급을 받는 것이 보통이다. 존 다나허의 하체 공격 시스템은 이런 하체 공격 기술들을 기존 주짓수 체계의 상체 공격 체계처럼 하체를 서로 얽어메어 포지션을 만들고 이를 유지하며 그 결과 서브미션을 얻어내는 기술체계로 바꾸어 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하체 공격 시스템'은 힐훅(무릎 비틀어 꺾기 기술) 등 하체 기술에 제약이 없는 ADCC 등의 국제대회에서 눈부신 빛을 발하였으며, 헨조 그레이시/존 다나허의 제자인 고든 라이언이 '노기 최강자'로 우뚝 서는 결과를 낳았다. 이것은 존 다나허 개인의 혁신이기도 하지만, 그 뒤에는 역시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의 헨조 그레이시 아카데미 분위기가 크게 한몫을 하였다는 것이 존 다나허 본인의 증언이다. 헨조 그레이시는 제자들에게 이거 해라 저거 하지 말아라 라는 식의 간섭을 하지 않았고, 무슨 기술을 어떻게 연습하든 간에 대체로 자유롭게 내버려두는 스타일이라고 하는데 그런 분위기에서 존 다나허와 그 직속 제자들이 주류 주짓수계에서 천대받던 하체 관절기를 연구하고 다듬어 단순 '하체 관절기'가 아닌 '하체 공격 시스템'으로 발전시켜나갈 수 있었던 것이다. 이렇듯이 그레이시 주짓수의 [[힉슨 그레이시]], [[호이스 그레이시]] 등이 어딘가 비밀스러워 보이는 것과는 달리 헨조 그레이시 아카데미는 매우 개방적이고 언론에게도 우호적인지라 대중적인 인지도도 높다. 제자들에게도 인망이 높아 BJJ와 MMA에 걸쳐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주짓수 그랜드 마스터인 홉슨 그레이시의 차남으로 [[하이안 그레이시]]의 형, 일설에 의하면 하이안의 고삐를 채울 수 있었던 유일한 사람이었다고 한다. [[비토 벨포트]]와는 사촌간이다. 2012년 9월 8일 뉴욕 10번가에서 자신을 따라오던 불량배 2명을 가볍게 제압했다고 한다. 그런데 불량배를 목격하고부터 제압하기까지의 과정을 실시간으로 트위터 중계를 했다... [[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s/moresports/breaking/view.html?newsid=20120910142512743|#]] 꽤나 [[동안]]인데 목소리도 좀 하이톤이다. [각주] [[분류:브라질의 종합격투기 선수]][[분류:그레이시 가문]][[분류:미국의 종합격투기 선수]][[분류:1967년 출생]][[분류:리우데자네이루 출신 인물]][[분류:1992년 데뷔]][[분류:2018년 은퇴]][[분류:브라질계 미국인]][[분류:스코틀랜드계 미국인]][[분류:복수국적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